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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켈리포니아베이비 vs 피지오겔 vs 얼스마마

김원닷컴 유용한정보 2011. 7. 14.

켈리포니아베이비 vs 피지오겔 vs 얼스마마


종류도 많고 좋다고 소문난 제품도 많은 아기보습제들이 너무 많습니다....우리 아기에겐 무엇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남들이 많이 쓰니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쓴다? 아기에게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은 알겠지만...
무조건 남을 따라하기 보다는 아기에게 잘 맞는 제품을 쓰는게 좋겠죠. 그런데 잘 맞는지 아닌지는...
이것저것 다 써봐야 알 수 있어요. 다 써 보자니 전혀 착하지 않은 가격이 구매를 주저하게 만들고...
때문에 우리 아기에게 맞는 아기 용품의 선택은 쉽지 않은 일이 되죠. -ㅂ-;;;
이 어려운 선택이 조금이라도 쉬워지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가 직접 사용해본 아기보습제 제품들중 켈리포니아베이비, 피지오겔, 얼스마마를 비교했습니다.

아기는 무조건 물광피부?
지금 제딸은 현재 85일된 여자아기입니다. 너무너무 예쁘죠 후훗
3.6kg 건강하게 태어난 나의 아기.. 생후 3주경부터 태열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좁쌀같은 것들이 잔뜩 -ㅁ-;; 
아기 피부는 무조건 하얗고 보드라운 그런 것일줄만 알았는데...
아기는 어른보다 3배나 더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합니다. 때문에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더군요. 
촉촉한 물광인줄 알았는데 --;;
빨간 아기얼굴을 볼때마다 안쓰러움에 마음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 와중에 돋아난 태열을 관리해주지 않고 그냥 두면 아토피로 발전할수도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아토피 아토피 아토피 아아~
그래서 아기보습제를 열심히 찾기 시작했습니다!


Earth mama Angel baby 

 
처음 선택한 제품은 '얼스마마 엔젤베이비 로션' 이었습니다. 
피부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 때문에 잠 못자는 아이에게 발라줬더니
잘 자더라는 친구의 권유로 구입했는데요,
친구 딸에게만 잘 맞았나봅니다.
피부 발림도 별로, 냄새도 별로입니다. 오렌지 비슷한 향이 나구요.
흡수가 잘 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납니다.
※ Earth mama Angel baby bottom balm은 정말 좋습니다. 발진,짓무른곳에 금방 효과가 나타납니다. 

Physiogel Lotion

 
얼스마마 이후 다른 제품 구입 전까지의 공백기동안 급한대로 대충 '피지오겔'을 사용했습니다.
보습력 좋다고 소문난 제품이죠. 아기엄마와 제가 쓰던 것이지만 아기에게 써도 된다고 하니 발라주었습니다.
괜찮았습니다. 피부도 좋아 지는 것 같기에 꽤 오래(대략 2-3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피지오겔은  냄새가... 무향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가루약을 물에 탄 듯한 그런 아리송하고 씁쓸한 냄새가 납니다. 아기에게서 나는 냄새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냄새. 맘에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천연 성분 제품이 아니라는 것도 조금 걸렸습니다. 피부에 뭔가 내성이 생긴다던지 그러면 어쩝니까 --;;;;;


California Baby


현재는 '켈리포니아 베이비 카렌듈라 크림' 을 사용중입니다.
적당한 허브향에 흡수도 빠르고 보습력도 괜찮습니다. 
태열, 기저귀발진, 피부짓물림 등 아기에게 생기는 대부분의 피부트러블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크림으로 유명하죠.
현재까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Noodle&Boo
어디선가 샘플로 받은 '누들 앤 부 로션' 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발림성은 좋았으나 향이 너무 강했습니다. 아기에게 어울리는 파우더향 이긴한데, 너무나도 강한 향에 머리가 띵 해지더군요. 


제품별 평점

 
 
지금 제 아기는 생후 55일경부터 태열은 없어지기 시작했고요, 거의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가끔 열내고 울때 몇개 돋아나오는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써본것들 중에선 제 딸에게는 켈리포니아 제품이 가장 잘맞는듯 하지만...
다른분들 아기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기보습제 제품을 고르실때 이글이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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