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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 2008. 3. 14.
주차가 문제야.. 1시간이나걸려서 출근하는것도 문제지만 막상 도착했을때 주차할곳이 없으면 정말 머리에 꽃달고 500m전력질주 하고싶다. 금목수화월 순으로 주차난이도가 올라간다. 주5일인게 다행이긴해ㅋ 2008. 3. 6.
드래곤볼 실사판 이게 미국에서 개봉예정인 실사판 드래곤볼 포스터 인데 솔직히 너무 맘에 안들어서 안구에 쓰나미가 몰아친다. 영화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터만봣을땐...OTL 위에포스터는 대만판 드래곤볼 밑에포스터는 SF의거장 심형래감독이 출연한 한국 드래곤볼 -_-^ 다행인지 불행인지 개봉일이 2009년도로 연기되었음 2008. 3. 6.
소녀시대 싸인 미친듯이 부럽다. 초등학교때 접었던 만화가의꿈을 다시키울때가 된것인가?! 탱구♡원오빠 ㅠㅠ 2008. 3. 3.
자격증을 따야겠다 첫째 : 관련 제품의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 둘째 : 희소성. 즉, 누구나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이라면 투자할 필요가 없다. 셋째 : 자격제도를 주관하는 회사의 공신력 넷째 : 자격제도를 취득할 수 여러가지 준비 방법의 제공입니다. OCP,MCSE,CCNA,CCNP,MCP,SCNA,SIS,CISA,LPIC 죽기전에 다딸수 있을까 ㅡㅡ; 2008. 3. 3.
도메인을 구매하다 사실 정확한 표현을하자면 일정기간동안 NIC(Network Information Center) 에다 사용료를 지불하고 임대를했다. 라고하는게 맞는거같다. 통큰아이 라는곳에서 .com도메인을 싸게 팔길레 1년에 9,900원이라는 가격으로 아주저렴(?)한가격에 (사실 더싼곳도 찾으면 많음) 샀다. 돈이 조금 아깝기도하지만 내이름으로된 도메인을 샀다는 뿌듯함. 언젠가 서태지닷컴 만큼의 도메인의 가치가 될찌도모른다...라는 착각에 샀다. co.kr보단 닷넷 닷넷 보단 닷컴 [ 김원닷컴 ] http://kimwon.com 2008. 2. 28.
낚시질을 해보자. 4월1일 만우절날 낚시질을 해볼까하는 마음을 먹었다. 뜬금없이 왜 이런맘이들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들었다 ㅡ.ㅡ^ 일단 미끼를 고르고, 낚시터를 골랐다. 미끼 : 만우절, 와우 , 프로게이머 낚시터 : 올블로그 만우절 인기태그 블로그스피어에 당당히 최상위 링크를 차지 -_-)y 이왕 시작한거 미끼하나를 더던졌다. 살포시 voted 버튼을 클릭 ♥ 그러나 생각만큼 입질이 좋지않았다. 수백명을 예상했으나 200명정도밖에 안낚임.. Orz 좀더 강력한 미끼를 던졌어야하나? -_-;; 오늘 어떤놈이 월척을 건진걸봤다 -_-;; 박지성의 6호골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도안한 박지성의 6호골로 사람들이 낚일줄은 몰랐다.;; 이런걸로 개이버 검색순위 1위도 먹구나.-ㅅ- 글구 어떤놈인지몰라도 국민적 영웅을 미끼로 쓰다니.. 2007. 4. 6.
모과장님의 하루 아침에 출근해서 화이트보드를 보니 모 과장님 의 할일이 적혀있었다.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 . . ?! 근데 다른건 다 이해할수있는데 요앞 PC방 은 왜가시는건가요? -_-;; 회사키 가지고 왔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2007. 4. 3.
어머니의 메모 책상위에 남겨진 어머니의 메모. ※ 샤워후 세탁물은 세탁기에 "꼭" 넣어라 정말 3살 버릇이 30년을 넘어가는구나.. 2007. 4. 3.
와우 예비 프로게이머 부천역에있는 합숙소에서 섭 감독님과 함께 3일간 스파르타식 합숙훈련을 했다. 레벨 40을 찍고 코끼리에 올라타 만족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섭 감독님의 영화 '300' 에 나오는 왕의 포스로 '그게 아니란말야!!!' 소리를 들을때마다 내 자신이 얼마나 거만하고 나약하고 부족한 존재인지 깨닿게 되었다. 만랩을 찍는 그날까지 섭 감독님의 가르침을받아 얼라 역대최강의 주술이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섭 감독님 고맙습니다. 뒤에서 코치중이신 감독님 열심히 훈련중인 예비 프로게이머 원 흐믓해 하시는 섭 감독님 (3일동안 씻지도 않고 계셨다) 고된 훈련뒤에 달콤한 휴식중인 원 ※ 만우절 기념 구라 포스팅입니다. ^^ 2007. 4. 2.